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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인 20대 여자가 작게 할만한 사업이 있을까요?(25)

Views : 27,504 2025-03-08 11:54
질문과답변 1275608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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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물어볼만한 곳이 없어서 여기에 질문드립니다.
본인한테 물어보니 생각나는게 사리사리밖에 없다네요.
큰 돈을 벌기보다는 생계수단으로,
사업 경험이 없다보니 수입은 적어도 리스크 적고 안정적이면 좋겠습니다.
자본은 1M~2M 정도로 혹시 잘 못되더라도 크게는 부담이 안되는 정도로 생각중입니다.
지금은 쇼핑몰에 입점해있는 한국상품샵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남자 같으면 트라이나 밴이라도 몰게 할텐데
여자가 할만한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대학은 못나왔고 영어도 썩 신통치 않습니다.
빠릿빠릿하고 눈치는 있습니다.
한국인 보스와도 일해본 적 있습니다.
지금은 라구나 거주중인데 옮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오지랖이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
사정이 딱하게 되어서 모른척 할 수가 없네요.
호구 잡히고 그런건 아닙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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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ginia Turner [쪽지 보내기] 2025-03-08 12:19 No. 1275608536
저도 궁금하네요
대한상도 [쪽지 보내기] 2025-03-08 13:34 No. 1275608561
차려줘봐야 관리 못해서 곧 망합니다.

사업 아무나 하는게 아니예요.

혹 잘못되는게 아니라 98% 이상 확률로 질못될겁니다.

왜 많은 필리핀인들이 저렇게 사는지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가게차려서 공중분해시키고 그친구도 벌지못하고 글쓴분도 손해보고 남들좋은일만 시킬바에 그냥 그돈으로 나눠서 용돈을 주세요.
그럼 최소한 글쓴분은 그사람에게 행세 하실수는 있죠.

한국사람도 필리핀서 사업체 차려서 대부분이 쪽박 차는게 현실입니다.

1d8820 [쪽지 보내기] 2025-03-08 14:11 No. 1275608576
@ 대한상도 님에게...
네, 저도 한국에서 개인사업을 하고있지만 쉽지 않다는거 알고있습니다.
특히 큰돈 만져본적도 없고 경험도 없는 젊은 처자에겐 쉽지 않겠죠.
그런데 지금 처해있는 상황이 좀 안좋습니다.
생활비 보내주던 남편은 바람나서 새 여자랑 살고 싶어서
지금 변호사 사서 얘한테 혼인무효소송한다고 하고
지금 살고있는 집에서도 나가서 혼자 생계와 초등 두 딸 양육까지 해야합니다.
그렇다고 제 처도 아닌데 제가 언제까지 생활비 대면서 살게 할 수는 없죠.
그래서 아무래도 눈치보이는 직장생활보다는 유연하게 일할 수 있는 개인사업을 하면 어이들한테도 더 신경써줄 수 있고 좋을거 같습니다.
본인말로는 사리사리도 쌀도 팔고 자리 좋은데서 좀 크게하면 수입이 괜찮다고 합니다.
대한상도 [쪽지 보내기] 2025-03-08 15:05 No. 1275608598
@ 1d8820 님에게...
변호사 사서 혼인무효.

그 클래스 필리피노는 꿈도 못꿀 일입니다. 비용이 엄창나거든요.

새여자랑 살거면 그냥 살면 되는데 필리핀서 흔한 일이기도 하고.

그 클라스 남자가 아니라면 애초에 정식 결혼도 안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클래스 사람끼리는 대충 살고 애낳지 정식 결혼자체도 거의 안하고요.

그건 그냥 불쌍해 보이려는 거짓말 같은데요.

사리사리 차려줘봐야 장사도 안되겠지만 물건은 자기가 가져다 쓰고 들어오는 돈은 물대 구입에 쓰는게 아니라 그것도 자기가 다 가져다 쓰고 몇달지나 물건도 없고 장사도 안되고 월세낼돈도 없다고 할겁니다.

사실 생활비든 뭐든 대줄게 아니라 그냥 쌩까고 모른척 하는게 해답 입니다.

정말 2만페소 3만페소 가지고 물건 사고 팔아가며 장사 깨우쳐서 자기가 장사 키워간 사람 아닌이상 98프로 말아먹어요.

왠지 글쓴분이 필리핀 내공이 깊지 않은듯 느껴집니다.
속고있는거 아닌지 점검이 필요한 시점 같습니다.
1d8820 [쪽지 보내기] 2025-03-08 21:49 No. 1275608708
@ 대한상도 님에게...

남편은 ofw 6년차입니다.
돈도 꽤 모아서 bmw 몰고 다닙니다.
물론 제가 필리친 내공은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 늘 필고 눈팅하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근데 쟤가 지금 처한 사정이 거짓은 아닙니다.
지난 주말에도 제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현장에서 7살 아이가 아빠한테 버림받은 사실을 알게 된 걸 지켜봤습니다.
"mama, no more chance for daddy"
라며 울었습니다.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5-03-08 19:57 No. 1275608668
@ 대한상도 님에게...
2만도 많습니다. 만페소부터 시작해서 다 까먹어 봐야죠.
무학산시츄 [쪽지 보내기] 2025-03-08 13:39 No. 1275608564
쇼핑몰하라고 하세요
쇼피나 라자다 입점해서
1d8820 [쪽지 보내기] 2025-03-08 14:14 No. 1275608579
@ 무학산시츄 님에게...
잘만 되면 괜찮은 아이템 같은데
얘가 할만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짜둥이 [쪽지 보내기] 2025-03-08 14:08 No. 1275608575
여기 한집건너마다 있는게 사리사리입니다 사리사리 차려서 동전장사인데 그것도 너무 경쟁이 많아서 해봐야 그냥 다 까먹습니다 몇십원짜리 팔아서 하루 매상이 얼마나 나올거 같나요 그리고 사리사리 우땅이 엄청 많아요 생각 잘해보시고 하도록하세요
1d8820 [쪽지 보내기] 2025-03-08 14:12 No. 1275608577
@ 우짜둥이 님에게...
네, 맞는 말씀입니다. 진짜 서민 빌리지 가보면 두세집 건너 사리사리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피소피소 해서는 도저히 생계가 안될거 같아서요.
피나스 [쪽지 보내기] 2025-03-08 14:32 No. 1275608585
글 내용만 봐도 현지인중에서도 클래스가 많이 낮은 사람으로 보이는데 자영업으로 먹고 살 그릇이 아닙니다

생활비를 대주시는거보면 내연관계인가요? 그렇지 않으면 필리핀에서 흔하디 흔한 싱글맘 케이스인데 관여하지 않는게 낫습니다

음식 솜씨가 있으면 작은 카렌데리아 시켜보시죠 밤에는 바비큐 팔고 근데 이것도 게으르면 절대 못합니다
1d8820 [쪽지 보내기] 2025-03-08 17:08 No. 1275608631
@ 피나스 님에게...

아 그리고 생활비를 대주고 있지 않습니다.
내연관계도 아니고요.
남편이 주던 생활비가 끊기니 자기 살길을 찾고있는 중입니다.
피는 안섞였지만 가족 같은 애들입니다.
1d8820 [쪽지 보내기] 2025-03-08 17:05 No. 1275608630
@ 피나스 님에게...
그러고보니 얘가 요리하는 것을 보거나 만든 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네요.
전에 전업주부 시절에 항상 자기는 일을 하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아마 요리 쪽에는 소질이 없어보이네요.
프로바이버 [쪽지 보내기] 2025-03-08 14:59 No. 1275608594
할수 있는 사업이 없습니다
사리사리도...말아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하게 우땅 안줘야하는데 그게 안되면 몇개월 만에 맑아먹습니다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5-03-08 19:54 No. 1275608666
@ 프로바이버 님에게...
목돈 만져 본적 한번도 없고, 장사 한번도 안해본 사람한테 사리사리 차려주면 그냥 망하죠.
처음에는 집에서 반찬만들어 동네에 파는 것처럼 돈 많이 안들고 아주 작은 것들부터 시작해서 몇번 망해보면서 독기가 좀 생겨야 합니다.
물론 본인이 내 가게를 꼭 가지고 싶다는 동기가 먼저 있어야 하고요.
사리사리도 정말 조막만한 것부터 시작해서 망해봐야 합니다.
1d8820 [쪽지 보내기] 2025-03-08 17:11 No. 1275608632
@ 프로바이버 님에게...

동네 장사인데 우땅을 안해주자니 인심 잃을거 같고 참 사는게 힘드네요.
모 훙원유튜브 보니 물건 판돈을 생활비로 다 써비리고 사입을 못해서 가게 탕 빈 경우도 있더군요.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5-03-09 00:09 No. 1275608733
@ 1d8820 님에게...
그거야 당연히 일어날 수 있고, 일어날 가능성도 높다고 봐야죠.
눈물 쏙 빼게 냅뒀다가 재고 다시 채워주면 그만입니다. 두번째도 망하면 세번째는 더 잘하겠죠.
차밍킴 [쪽지 보내기] 2025-03-08 19:40 No. 1275608661
2m이면 한화 오천인대 그큰돈을 아무관계도 아니고 가족같다는 이유로 대줄수잇다는것도이해도안가지만대준다해도망할확률99% 5천이면 미국회사채 안정적인거 손품좀팔면 이자 6~7짜리도 흔해요 월환산하면30만원 페소로 12000페소면 저축은못해도 밥은 안굶고 애들 학교는 보낼테고 원금도 지킬수잇으니그게 최선일거같은대요??
1d8820 [쪽지 보내기] 2025-03-08 21:42 No. 1275608706
@ 차밍킴 님에게...
물론 제가 생활비를 지원해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사람은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더욱 아직 젊은데 일을 해야죠.
가만히 누워있어도 밥이 들어오면 그 맛을 알고 나면 어떻게 힘든 일을 겪어내겠습니까.
다만 지금 육아를 함께 해야해서 직장 생활이 좀 어려운 상황입니다.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5-03-08 19:59 No. 1275608669
사리사리를 어느 미친년이 백만페소를 가지고 시작합니까?
백만페소가 있는데 누가 사리사리를 하고 앉아 있고요.

아주 호구 잡았다고 희망사항 말하고 있는 겁니다.

10만페소도 많아요. 처음에는 만, 이만페소로 시작해서 말아먹다가 나중에 정말 준비가 되었을 때 10만페소면 떡을 칩니다.
1d8820 [쪽지 보내기] 2025-03-08 21:38 No. 1275608705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오해를 하신 듯합니다.
쟤가 사리사리 차리겠다고 백만을 요구한게 아니고
뭐 해볼만한게 있냐고 물어보니 전에 해본 경험도 있으니 사리사리를 해보고 싶다했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으로는 사리사리로는 충분한 벌이가 안될거 같아서 여기 필고에 마땅한 아이템이 있는지 여쭤본거고
제가 생각하고 있는 맥스가 1-2백만입니다.
쟤는 저한테 돈 얘기한적 없고 저도 내가 얼마 해줄테다
이런말도 안꺼냈습니다.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그런말을 왜 하겠습니까.
사실이야 그보다 더 큰 돈을 줘도 아깝지 않습니다.
저승길에 돈 싸매고 갈 것도 아니고.
다만 쟤 그릇이 아직 안되니 10만이 됐든 100만이 됐든 시작해볼려고 하는거죠.
님이 항상 자랑스레 치켜세우는 필리핀 직원들은 같은 필리핀 사람이 아닙니까?
쟤들도 저한테는 소중하고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애들입니다.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5-03-08 23:55 No. 1275608728
@ 1d8820 님에게...
그러시다면 제가 오해를 해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큰돈을 갑자기 한꺼번에 주면 탈이납니다. 오래 굶은 사람한테 고기를 잔뜩 주는 것처럼요.
돈을 쓰는것도 훈련이 필요해서, 조금씩 조금씩 적응을 시켜주지 않으면 오히려 도와주려다 사람을 망칠 수가 있습니다. 맥스 액수는 님 마음속으로만 가지고 말하지 마시고, 작은 것부터 조금씩 도와주면서 상황을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사리사리를 해봤고 해보겠다고 한다면 좋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어디다 차리려는지 모르지만, 목수 불러다 적당한것 하나 짓는데 10만 페소 남짓 들겁니다. 그정도면 지붕에 덥지말라고 인슐레이션부터 해서 제대로 지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거 하다가 처음에 우땅관리 잘 못하거나 등등 말아먹으면, 그래봤자 재고 다시 채워넣어 주시면 될테고, 만약 자기나름 잘해보겠다고 주위에서 고리로 우땅을 써도 바로 갚아주지 말고 돈 빌려쓰는게 무서운줄도 느껴보게 해야 합니다. 뭐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요.

사리사리로 당장 생계가 안되면, 얼마씩 매달 보태주실수도 있고, 쌀이나 과일, 야채등 취급품을 늘려 가게 도와 주실수도 있고요. 일단 그거에 적응되고 나면 뭘 더 해주셔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장사도 해본사람이 하는거라, 바로 시장에 자리 잡아주거나 식당 차려주면 오히려 먹다가 체할 수 있습니다. 길어봤자 몇달 1년이면 아마 될겁니다.

뭐 다른 걸 물어보시면... 사실 사리사리 좀 고생입니다. 몰에 저렴이/중고 핸드폰 가게 같은것도 생각 해 보실 수 있지 않을 까 싶습니다. 컴퓨터 어디 학원이든 보내서 조금만 가르쳐서 복사/증명사진 프린트 가게 같은 것도 있고요.

나이가 정말 어리면 공부를 다시 시작 해 보는 것도 생각하실 수 있고요.

학생들이 많은 동네면, 땅값 싼 지역이면 지상권만 있는 넓은 집을 한 몇백~천만원 선에서 사서 수리해주고 거기 살면서 방들 대학생들한테 세주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 집앞에 사리사리 가게를 지을 수 있으면 더 좋고요.

사실 저도 별로 아는게 없어서, 다른 분들이 좋은 조언 많이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역시 제가 추켜세우는 직원들과 와이프, 친정 가족들까지 똑같은 태도로 조심조심, 목마른 사람 물그릇에 나뭇잎 띄워서 주는 느낌으로 대했습니다.

그런데 제 직원들과 비교하시는건 좀 불공평 합니다. 제 직원들이 소중한건 자기들이 그만큼 노력을 해서, 내가 해준것과 비교할 수도 없는 일을 힘들게 해 주면서 직접 얻은거지, 불쌍하다고 그냥 도와준 게 아니니까요.
sangwook Lee@구글-Ho [쪽지 보내기] 2025-03-09 02:12 No. 1275608761
지나가다가 진짜 도와주실려고 하는것 같아서 경험담을 적어볼께여

현재 칼로칸에 원룸 건물 1층짜리 지어서 그 건물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곳은 집사람 여동생 가족이 사는데
그 여동생이 예전부터 굉장히 똑똑해서 본인이 사리사리 하고 싶어하고 저희 건물 다 짓고 들어와서 살게 하니까 본인이 알아서 우땅해서 사리사리 차려서 그 동네 다른사리사리 다 잡아먹고 지금은 제일 장사 잘하고 있습니다

방법은 위치랑 가격인데 위치는 의외로 거기가 로컬들이 점점 유입이 많이 되는곳이고 근처 사리사리가 한개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리사리 보다 규모를 크게 하고 1페소라도 싸게 팔았으며 나중에 잘되기 시작하니 시스터 남편 일 안보내고 오토바이 새거 하나 사서 사리사리 장사 돕게 만들더군여


혹시 초창기 필요한 금액이나 궁금한점 있으시면 제가 와이프한테 물어보고 말씀드릴께요
빨강약 [쪽지 보내기] 2025-03-09 09:06 No. 1275608783
보아하니 대학교 나왔다고 해도 배움도 너무 부족한거 같고 할줄아는 것도 없어 보이네요. 아는것 없이 그냥 차리기만 하면 적자 않나고 수입이 생기는 사업 있으면 저도 하고싶네요.

물어보면 어떤 사업이든 다 할수 있다고 할겁니다. 어짜피 자기돈 아니니..

그리고 ofw 6년차가 이나라에서 bmw 몰고 다닐수가 있나요? bmw 살려면 ofw 한 20년은 열심히 저축해도 가능할지.. 또 남편에게 아이 양육비를 법적으로 받고 있을거 같은데..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자본을 1~2밀리언까지 생각하신다면 차라리 르꼬로동 블루 같은 좀 인정받을수 있는 교육기관에서 공부를 일년정도 지원해 보세요.
한 [쪽지 보내기] 2025-03-09 15:39 No. 1275608869
지나가다가 우연히 보고 적어봅니다.
사리사리는 그나마 쉽긴합니다만 요즘은 사리사리만 해선 돈을 못 모읍니다. 부지런하고 독하게 하면 모으기도 합니다만 쉽지 않지요. 차라리 요리를 배우게 학원같은데 보내신후 사리사리와 깐띤을 병행할수 있다면 그나마 나을겁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사리사리와 깐띤을 할수 있을만큼의 집을 구하셔서 사리사리와 깐띤을 할수 있게끔 하면 좋습니다. 다만 상당히 부지런해야하고, 소위 우땅이라는 것을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땅 대처법은 먼저 우땅으로 빌려가면 장부에 하나하나 기재합니다. 그리곤 돈을 안갚으면 우땅부터 갚으라고 하면 됩니다. 물론 그인간은 앞으론 안 올 확률이 높겠지만 다른 사리사리들은 그 사람때문에 힘들어지겠지요.
장사하면 뒷다마는 감수해야 합니다.

이 모는것이 정직하고, 성실 해야 가능합니다.
한국분들이 가장 많이 착각하시는게 가족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하시고 말씀하시지만 그들은 절대 가족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살을 섞고 아이를 가지면 좀 달라지긴 합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싱글맘과 그 아이들에겐 이방인 일뿐입니다. 돈많은 이방인.
질문과답변
No. 109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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